구노잔(구노산) 도쇼구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아들인 도쿠가와 히데타다가 1616년에 사망한 부친을 기리기 위해 구노산에 건축한 신사입니다. 화려한 목조 장식과 금색, 녹색, 청색 등 화려한 색상으로 장식된 곤겐 건축 양식으로, 2010년에 국보로 지정되었습니다. 메이지 시대 이후 13개의 건축물은 본래의 색을 유지하기 위해 50년마다 건물을 다시 칠하고 있습니다.
이 신사는 상승운 파워 스폿으로 알려져, 방문객에게 출세운과 상승운 등 파워와 활력을 주는 특별한 영적 에너지를 받는 곳이라고 합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모시는 이 신사에는 부속 자료관이 있습니다. 문화재와 일본도, 갑옷 및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자필 문서 등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