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편】여기는 혹시 천국?!버스로 가는 초여름의 카미코치 여행! 추천하는 등산코스 및 호텔도 소개해볼게요!

카미코치는 나가노현 마츠모토시에 있는 표고 약 1500m의 아름답기로 유명한 산악 경승지 입니다.이번에는 그런 카미코치에 버스로 이동해서 당일치기 등산을 해본 후기를 여러분들께 알려드릴려고 합니다!전편 기사와 함께 참고해주세요!

미코 추천 등산 코스

카미코치는 동서남북으로 펼쳐져 있기 때문에 사전에 코스를 정해 두는 것이 좋아요!

우선 제가 추천하는 하이킹 코스를 소개해볼게요!

카미고치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하동교’인데,

↓의 지도를 축소하면 알 수 있듯이 그 밖에도 볼 만한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특히 이 6곳은 꼭 가봐야할곳이에요!

다이쇼오이케

・가스미자와다케 압출

・다시로 습원, 다시로이케

・하동교

・묘진바시

・메이진이케

하동교가 있는 ‘카미코치’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는 것도 좋지만, 등산을 하고 싶으신 경우,조금 돌아갈수있어서 추천하지 않아요!

등산으로 모든 곳을 즐기고 싶다면 ‘다이쇼이케’에서 내려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그곳에서부터 북쪽으로 올라갑시다!

대부분의 코스는 보시는대로 입니다!다음장부터 코스를 순서대로 소개해드릴테니 꼭 참고 해주세요!

 

초여름의 카미고치 등산 출발!

다이쇼이케에서부터 등산을 시작합니다.

각 명소의 이쁜 풍경을 놓치지 마세요!

↓ 필요한 준비물, 복장, 버스 정보를 알고 싶으신분은 【전편】을 참고해주세요!

https://japanbusonline.com/bus-repo/ko/%EB%B6%84%EB%A5%98%EB%90%98%EC%A7%80-%EC%95%8A%EC%9D%8C/5436/

【전편】여기는 천국?!버스로 떠나는 초여름의 가미코치 현지로 가는 방법과 복장&필수품 소개

 

다이쇼이케 버스정류장에 도착

새벽 5:30 마츠모토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6:56에 ‘다이쇼이케’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이 주변에는 공중 화장실과 매점, 자동 판매기, 코인 로커 등이 있습니다.이곳을 지나가면 당분간은 이러한 시설이 없기 때문에, 걱정되시는 분은 미리 들려두는걸 추천드립니다!

다이쇼이케를 구경하기

‘다이쇼이케’는 버스 정류장에서 왼쪽으로 뻗은 언덕길을 내려간 곳에 있습니다.호수면에 비치는 호타카 연봉도 정말 아름답습니다.작은 새가 지져귀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치유됩니다.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이런 경치가 기다리고 있으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감동받아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올 뻔했습니다.

다이쇼 이케은 다이쇼 4년의 야끼다케 폭팔로 인해 아즈사가와라는 강이  막혀 하룻밤 사이에 생긴 연못이라고 합니다.폭발에 의해 아름다운 연못이 태어난다니 왠지 신기하네요.

덧붙여서 일교차가 심한 여름철에는 다이쇼 연못에서 ‘아침안개’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아침 해가 완전히 뜨기 전의 광경이므로, 보고 싶다면 주변 시설에 숙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③ 카스미자와다케에서의 조식타임

다이쇼이케를  만끽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카미타카는 인도가 정비되어 있어 상쾌하게 걸을 수 있고, 길을 잃을 걱정도 없는곳이에요! 다음에는 어떤 절경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도착한 곳은 ‘가스미자와다케 오시다시’라는곳입니다!

다이쇼 연못의 북쪽 끝이며, 가스미자와다케에서 밀려나온 자갈이 쌓여 생긴 부채꼴 지형입니다. 여기서는 아즈사가와의 투명한 수질을 꼭 보고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너무 투명한 연못이지 않나요?

나도 모르게 떠서 마셔보고 싶어질정도로 너무 투명하고 이쁜 에메랄드 그린색의 연못이었어요!

너무나 이뻐서 계속 보고싶어져서 잠시 앉아서 쉬었습니다.

저는 아침 일찍 호텔을 나서는 바람에 사실 이날 아침을 못먹은 상태였어요  그래도 전날  마츠모토역 앞에 있는 ‘수제빵 가게 무라타’라는 가게에서 판매하는 우유빵이 있어서 잠시 쉬면서 먹기로 했습니다!

우유빵은 나가노를 대표하는 빵이라고 해서 오래전부터 먹어보고 싶었어요!

 강의 경치와 작은 새의 지저귐, 그리고 입 가득 퍼지는 푹신한 빵.이 조합은 말할 것도 없이 너무 최고였어요.여러분도 꼭 시도해 보세요.

하이디의 목소리가 들릴것 같은 타시로타이츠겐

배를 채우고 다시 출발!평소에는 한번 앉으면 다시 못일어나는 편이지만 앞으로의 경치가 너무 기대되서 바로 일어나게 되더라고요.이어진 목적지까지 다시 산책로를 걸어갔습니다.연꽃 철쭉과 자작나무가 왠지 모르게 피서지같은 느낌을 주어서  마음에 시원한 바람이 부는 느낌이었어요.

이번에 도착한 곳은 ‘타시로 습원’입니다! 계절의 화초가 온통 펼쳐져 심호흡만으로도 마음이 정화되어가는것 같아요.눈 쌓인 산들 덕분인지 정말 알프스에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왠지 모르게 즐겁게 그네를 젓는 하이디의 목소리가 들려올 것 같습니다.

⑤일본 근대 등산의 아버지가 사랑한 타시로이케

습원에서 오른쪽으로 가다보면 ‘타시로이케’가 있습니다.타시로이케는 일본 알프스 카미타카지를 세계에 찬양하고 행락으로서의 등산을 넓힌 일본 근대 등산의 아버지 W.웨스턴이 사랑한 연못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연못=회색, 진록색’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던 저였지만, 너무나 투명하고 그림을 바라보고 있는 듯한 나무들의  아름다움에 반했습니다.

⑥갈림길을 선택해서 타시로다리로

타시로이케에서 타시로 습원으로 돌아와 걸음을 옮깁니다.잠시 걸어가면 갈림길과 만날수있습니다.휴일이라지만 등산 코스에는 인적이 드문 카미코치.

뒤를 따라오는 사람도 없었고, 혼자서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곰이 무서운 저는 ‘아사가와 코스’로 가기로 했습니다.

아즈사가와 코스는 아즈사가와와 상당히 가깝기 때문에 중간에 물가로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몇 번을 봐도  예쁘네요~

20분정도 걸어서 타시로바시에 도착했습니다.이 다리는 나가노현산 목재만으로 짜여진 다리라고 합니다!상류 쪽에는 호타카 산봉우리, 하류 쪽에는 야끼다케가 있어요. 원하는 방향으로 기념 촬영하시는걸 추천드려요!저는 하류쪽을 선택했어요♩

⑦ 카미코치의 관광명소 하동교

타시로바시를 건널지 건너지 않을지에 따라 다시 코스가 나뉩니다.저는 다리를 건너지 않고 오던 길을 직진해가기로 했습니다. 이곳에는 두 번째 공중화장실이 있으니 잊지 말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즈사가와변을30분간 걸었더니 점점 사람이 많아졌습니다.슬슬 카미코치의 상징이라고도 불리는 ‘하동교’에 도착할것 같습니다.

하동교는 폭 약 3.1m, 길이 약 36.6의 현수교입니다.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풍자소설 ‘가와도’에도 등장하는, 아는 사람만이 아는 멋진 다리입니다.여기서 보이는 호타카 산봉우리의 전망은 정말 멋집니다.포스터나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육안으로 보는 것이 몇 배 더 아름다웠습니다

카미코치 버스터미널 이 근처에 있어서, 이 근처에는 기념품 숍이나 음식점이 많이 있습니다!일단 저도 벤치에 앉아 잠시 쉬었습니다.

⑧ 체력이 남아 있을때 빨리 건나가는 걸 추천하는 명신교

하동교 주변은 너무 신기한것들이 많아서  오래 머물러 버렸습니다.

하지만 시각은 아직 9:30분이어서  점심에 등산을 마치기에도 너무 이르니 조금만 더 버티고 오지로 나아가도록 했습니다

여기서 다음 목적지 명신교까지는 약 45분 정도입니다.

긴 싸움이 될 것 같지만, 분명 멋진 경치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서 힘을내서 렛츠고!!

제가 걸어간 것은 ‘아사가와 좌안길’이라는곳이었습니다.’

우안길’도 있지만 좌안길+25분의 소요시간이 필요하므로 체력에 자신이 없는 분들은 ‘좌안길’을 추천합니다.

길가에서는 원숭이들과의 멋진 만남도 있었습니다.

원숭이들은 인간에 익숙한거같았아요.

근처를 지나가거나 앉아서 털을 다듬기 시작해서 매우 귀여웠어요

※ 사료등은 주면 안된다고 합니다!

열심히 45분정도 걸었더니 일단 ‘명신교’ 에 도착했습니다.하동교에 비해 사람이 적기 때문에 다리의 절경을 더욱 즐길 수 있었습니다.

⑨⑩ 가장 멋진 풍경을 감상할수있는 묘진이케

명신교를 건너 10분 정도 걸어가면 ‘호타카 신사 오쿠노미야’의 토리이가 보입니다.한 번 절하고 안으로 들어가 500엔의 관람료를 내고 묘진이케로 나아갑니다.

묘진이케는 일지지와 이지지의 크고 작은 두 개의 연못으로 이루어져서,상공에서 보면 표주박처럼 생겼습니다.

먼저 보이는 것은 ‘일지연못’. 낙엽송 숲으로 둘러싸인 일지연못은 예상보다 큽니다.길게 뻗은 선창, 그 끝에 덩그러니 놓인 새전함, 축제에 쓰이는 붉은 배 2칸, 주위의 경치를 반사하는 연못.모든 것이 너무 아름답고 힐링되는 공간이었습니다

조금 왼쪽으로 가면 하늘을 반사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말을 잃을 정도의 아름다움에 잠시 멍하니 멈춰 버렸습니다.

왼쪽 안쪽에는 니노이케도 있습니다.이곳은 이곳대로 멋진 조형미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자연이 만들었다고는 믿기지 않는 멋진 바위의 조화가 아주 멋진 곳이었습니다. 슬슬 너무 멀어서 피곤해진 상태였지만 경치가 너무 이뻐서 힐링 되는 곳이었습니다.

호타카 신사 오쿠노미야의 기본정보

관람시간 6:00~일몰까지(시즌 중 연중무휴 )
주소 나가노현 아즈미시 카미코치
전화번호 0263-95-2430
※동절기 0263-82-2003
관람료 어른500엔/초중고생200엔
공식 사이트 호타카 신사 오쿠노미야의 자세한 정보는 이곳을 참고해주세요

웨스턴 비를 보러가기

묘진이케의 멋진 풍경을 뒤로 하고 왔던 길을 1시간정도 되돌아가니,웨스턴비에 도착했습니다.일본 알프스나 카미코치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진건 바로 이 W.웨스턴씨 덕분이라고 합니다.그가 없었으면,제가 이곳에 올 일도 없었겠죠?

감사하는 기분을 담아서 인사했습니다!

카미코치 루미에스타 호텔의 온천&런치로 힐링하기

웨스턴 비에서 약 1분정도 걸었더니,분위기 있는 호텔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오늘 점심은 이곳 ‘카미코치 루미에스타 호텔’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카미코치 루미에스타 호텔을 고른 이유 중 하나는 테라스 석에서 런치를 먹을수 있다는 점 입니다! 물론 호텔안의 레스토랑에서 런치 코스를 먹거나 다른 일품요리를 먹을수도있지만, 혼자서 스스럼 없이 밥을 먹기에는 이곳이 딱 맞는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테라스에는 호텔에서 직접 만든 샌드위치나 직접 만든 버거를 먹을수있습니다! (※)

이날은 쉐프가 추천하는 로스트 비프가 들어간 ‘로스트 비프 샌드위치’를 주문했습니다!

이 로스트 비프는,집에 갈때 선물용으로 구입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인기라고 합니다!맛있는 고기와 지방의 단맛이 확 하고 한입에 퍼져서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눈으로 볼때는 딱딱해보이던 ‘치아바타’라고 하는 빵도 굉장히 쫀득해서 식자재와 잘 맞는 맛이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게눈 감추듯이 먹었어요.

※매일 제공되는 메뉴가 달라집니다.

카미코치 루미에스타 호텔을 고른 이유는 한가지 더 있습니다.무려 원천 흘려보내기 방식을 사용한 천연온천에 들어갈수있습니다! 카미코치에서 천연온천에 들어갈수 있는 시설은 딱 2시설밖에 없다고 합니다.근육통이나 피로 회복에도 효과가 있는 온천에 들어가면 하루종일 등산때문에 지쳐있던 발을 풀어줄수있습니다.당일치기 온천의 이용자도 타월세트를 이용 할 수 있는등, 다양한 어매니티를 사용할수있는것도 큰 매력 포인트중 하나입니다!

※호텔측에 허가를 받고 촬영한 사진입니다.

온천에 들어간 후에는 다시 테라스에 돌아갔습니다.경치를 보면서 앉는 해먹식 의자에 앉았더니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이대로 계속 잠시 낮잠을 자고 싶어질 정도 였습니다!

카미코치 루미에스타 호텔의 영업정보

영업시간 레스토랑 11:30~14:00(라스트 오더13:20)
※레스토랑은 약 3일전까지 예약이 필요합니다.     

테라스&라운지  10:00~15:00(라스트 오더14:30)
당일치기 온천 11:00~13:00(최종 접수12:30)

주소 나가노현 마쓰모토시 아즈미 4469-1
전화번호 0263-95-2121
요금 당일치기 온천

어른2,200엔(세금포함/입욕세 포함)
어린이(12살까지)1,100엔 (세금포함/입욕세 포함)

공식 사이트 카미코치 루미에스타 호텔의 자세한 정보는

이곳을 참고해주세요

카미코치 루미에스타 호텔은 숙박도 추천드립니다!

당일치기 이용도 매력적인 카미코치 루미에스타 호텔입니다만,호텔에서 숙박하시면 더 멋진 매력을 느끼실수있습니다!

특히 이 호텔은 저녁에 별이 잘 보이는 숙소로도 유명해서,저녁에는 아주 멋진 야경을 볼수있다고 합니다! 카미코치에서 어떤 호텔에 숙박하실지 고민되신다면 꼭 이곳을 이용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하동교를 바라보며 건배후 미코치 버스터미널로

곧 여행도 슬슬 끝나겁니다! 돌아가는 버스에 타기 위해 하동교로 돌아갑니다.버스터미널에 가기 전에 하루종일 힘낸 저에게 작은 선물을 주기로 했습니다!

제가 고른 맥주는 MATSUMOTO BREWERY(마츠모토 부루와리)가 직접 만든 KAMIKOCHI SESSION IPA라고 하는 크래프트 맥주입니다.감귤맛의 상쾌한 맛이 여성에게 인기라고 합니다!

일단은 한입 먹어보기로 했습니다.코에 퍼지는 상쾌한 냄새와 마신후에 느껴지는 청량감이 좋은 맥주였습니다.

취하지 않게 조심스럽게 천천히 마실려고 했지만,너무 맛있어서 꿀꺽꿀꺽 마셔버렸습니다.그렇게 생각해서 그런지 몰라도 몸도 같이 기뻐하는것 같았습니다! 제가 저한테 준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KAMIKOCHI BEER STAND 하동교TAP 영업정보

영업시간 11:30-16:30
7월 중순〜8월말에는 연일  (그외의 기간은 토/일영업)   

11월중순은 완전히 영업중단중

주소 나가노현 마쓰모토시 아즈미카미코치 4468

(고센샤쿠호텔 카미코치 매점 매장)

전화 없음
공식 사이트 MATSUMOTO BREWERY의 자세한 정보는

이곳을 참고해주세요!

카미코치 버스터미널에서부터 마츠모토까지

하동교에서 약 5분정도 걸어가면 있으면 카미코치 버스터미널’이 나타납니다.

‘카미코치 버스터미널’은 카미코치에서 가장 큰 버스 터미널이라고 합니다!

주위에는 ‘카미코치 관광센터’와 ‘카미코치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어서 기념품을 사거나,벤치에 앉거나 밥을 먹거나,구두를 씻는 등 이것저것 할수있는 곳입니다.

마츠모토로 가는 버스는 4번홈에서 출발합니다.시간이 되면 방송이 나옵니다.

돌아가는 버스와는 다르게 ‘신시마시마 버스터미널’에서 전철로 환승하기로 했습니다.버스의 승차권으로 전철로 환승해서 돌아갈 수 있는건 뭔가 조금 득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버스 이동시간과 다 합쳐서 1시간 30분으로 마츠모토 역에 도착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여행은 이걸로 끝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여름은 이쁜 풍경을 구경하러 카미고치에 놀러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어떠셨나요?이번에는 전편과 후편으로 나눠서 카미코치 버스 여행 후기를 알려드렸습니다! 카미코치는 천국에 있는 기분이 드는,아주 멋진 풍경을 가진 장소입니다.가기 힘든 코스도 버스를 쓰면 아주 편합니다! 시즌이 끝나면 가기 힘들기 때문에 궁금하신분은 꼭 빨리 카미코치로 돌러가보세요!

마츠모토 버스 터미널 출발 내셔널 파크 라이더 예약은 이곳에서 가능합니다>>

고속버스 예약은 발차오라이넷에서
※이 기사에 기재되어 있는 정보는 기사 작성시 시점의 정보입니다.

최신의 정보와는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버스 차량 촬영시에는 충분히 주위를 배려하며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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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 Repo Editorial Department

버스 여행 취재 편집부 안녕하세요, ‘버스레포트‘는 ‘버스여행’의 즐거움과 매력을 전해드리는 종합매체입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버스 레포트라이터들이 버스를 이용해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인기 명소부터 숨은 명소까지, 버스에서 느낄수있는 편리함과 즐기는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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