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枥木一日游] 日光・鬼怒川温泉地区的女性独自旅行者的报告
도쿄에서 당일치기로 갈 수 있어, 장대한 자연과 역사적인 문화재가 공존하는 닛코·키노가와 지역. 도쿄에서 벗어나서 휴일에 리프레쉬 할수있는 관광지로 추천합니다 !
또, 관광지이어서 치안도 비교적 좋고, 신사나 온천등,혼자서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많기 때문에 ,
혼자 가는 여행에 딱 맞습니다!
이번에는 ‘계절과 역사를 느낀다’라는 테마로 실제로 현역 대학생이 당일치기로 닛코·키노가와 지역에 다녀 왔습니다!
여행 정보와 함께, 계획없이 가볍게 들린 닛코·키노가와 지역의 관광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닛코/기누가와 온천 고속 버스 여행기
닛코・기누가와 온천에 갔던 후기를 알려드립니다!
실제로 제가 갔던 당일치기의 리얼한 현장을 공유해볼께요 ~!
7:30 도쿄역 도착
오늘은, 도쿄역과 닛코·키노가와 온천을 연결하는 “닛코 키노가와 온천호”를 타볼게요. 먼저,JR선에서 버스 승강장으로 가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승강장은 야에스 남쪽 출구에 있기 때문에, JR선의 야에스 남쪽 출구 개찰구로 먼저 나옵니다.
개찰구를 나오면 오른쪽에 있는 사진에 보이는 길이 나오는데요, 그대로 를 직진해
밖에 나온후에 바로 보이는 곳에 있는 5번이 이번에 탈 버스 승강장입니다.
도쿄역은 구조가 복잡하기 때문에 길을 헷갈려도 당황하지 않도록 출발 15분 전에는 도착하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버스 출발 20분 전에 버스 승강장에 도착했고, 출발 10분 전에 버스가 도착했기 때문에 출발할때까지 차안에서 기다리기로 했어요.
긴 여행이 되기 때문에 차를 타기전에, (차안에도 화장실은 있지만) 화장실에 갔다오시는걸 추천드리고, 가벼운 식사를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7:50 버스 도쿄역 야에스 남쪽 출구에서 출발
버스안은 이런 느낌이었어요!
일렬로 4자리씩 있고, 전후 좌우의 자리에 아크릴판을 설치해서, 코로나 19 감염예방 대책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죄석에 앉아보면 이런 느낌으로, 앞의 자리와의 사이도 꽤 넓게 있기 때문에 다리를 쭉 펼수도 있어요!
두껍고 부드러운 시트 외에도 각 좌석에는 음료수를 꽃을수 있는 홀더가 달려있고 좌석도 뒤로 젖칠수있기 때문에 가는 동안 편하게 갈수있었어요 .
또, 차안에는 각 좌석의 USB 콘센트와 무료 Wi-fi가 있어서, PC 작업이나 핸드폰으로 영화를 보는등 이동 시간도 즐길수 있을것 같아요!
그 밖에도, 차안에 화장실도 있어서, 휴계소가 아니여도 주행중에도 화장실에 갈수있어서 , 안심했어요!
하지만 화장실에 가실때는, 반드시 귀중품을 가지고 가는 걸 잊지 마세요!
주행중인 모습입니다.
10:30쯤에 휴게소에서 잠깐 버스가 멈춰서 조금 휴식을 취할수있었습니다!
11:20 버스 토부닛코역 도착
3시간 정도 되어 토부 닛코역에 도착했습니다.
우선은, 관광지로 유명한 닛코 도쇼궁에 가기로 했습니다!
버스를 타면서 찾아봤는데, 도쇼궁까지는 이동하는데에는 버스가 제일 좋을 것 같아서,
버스 승강장으로 갔어요.
※중간에 사고 구역이 있어서 버스도착은 예정 시각보다 30분 정도 늦어졌어요
토부 닛코역 가까이에 내려주기 때문에,내리자마자 바로 버스 정류장이 보였어요.
(역 오른쪽으로 직진하면 버스 정류장에 갈수있어요) 세계 유산을 중심으로 도는 버스에 탈 수 있었어요
버스는 배차 간격이 짧아서 , 가미바시 방면의 버스라면 아무거나 타도 괜찮지만
내릴때는 ‘오모테산도’나 ‘대사원·니라야마 신사 앞’에서 내려야한다고 합니다
저는오사카인·니아라야마 신사 앞에서 내렸어요. 교통비는 260엔 정도입니다.
정류장에서 도쇼궁까지는 5분 정도 걸어가면 되는데,
걸어 가면서 자연을 만끽할수있어서 정말 추천합니다!
11:45 닛코 도쇼궁
그렇게 하는 동안에 닛코 도쇼궁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에서 쭉 직진하면 왼쪽에 있는 매표소에서, 입장할때 필요한 티켓을 살 수 있어요.
여기에서는 도쇼궁 안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우선 먼저 문안에 들어가자마자 도쇼궁에서 정말 유명한 3마리의 원숭이가 마중 나와있어요!
조각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귀엽습니다 …!
길을 따라 나가서 토리이를 지나면 양명문이 보여요 !
흰색과 금색의 콘트라스트가 품위있고,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었어요.
이 날은 수학여행으로 온 초등학생이 많아 금색으로 반짝이는 문에 눈을 반짝거리면서 집중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눈을 뗄수없었어요!
제가 수학 여행으로 도쇼궁에 왔을 때는 보수 하기 전이어서, 그때 봤을때는 이렇게까지 금색이 아니여서, 정말 세월이 많이 흐른걸 실감할수있었어요!
양명문을 지나 오른쪽 안쪽으로 가면 도쇼궁에서 유명한 잠자는 고양이가 보입니다!
이 조각도 수리 전과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선명해졌어요.
특히 모란의 색이 매우 눈에 띄고 아름다웠습니다.
원래 온 길을 돌아오면 바로 오른쪽에 나키류(우는용)이 있는 약사당이 있습니다.
초등학생때 왔을 때는 뭐가 울음소리인지 모르고 어영부영 끝났지만,
지금 다시 들었을때눈 확실히 들려서 감동했습니다.
도대체 어떤 원리로 이게 가능한지 정말 궁금하네요!
슬프게도 실내 안은 촬영, 녹음은 금지되어있지만, 딱 한번만 들을수있다는게 아련해서 더욱 더 장점인거같아요!
도쇼궁을 한바퀴 다 둘러봤다고 생각했더니 오층탑이 남아있었어요!
이상, 닛코 도쇼궁이었습니다!
닛코 도쇼궁 | |
공식 사이트 | http://www.toshogu.jp |
주소 | 도치기현 닛코시 야마우치 2301 |
액세스 | 도부 닛코역에서 버스 5분 버스 정류장 하차 도보 7분 |
문의처 | 0288-54-0560 |
관람 시간 | 4월 1 일~10월 31일:9:00-17:00
11월 1일~3월 31일:9:00-16:00 ※접수는 폐문 30분 전까지 |
요금 | 어른(고교생 이상) 1,300엔
초·중학생 450엔 |
12:40 점심밥
도쇼궁을 나온후에 대로변에 나오면, 많은 밥집이 있습니다!
특히 유부의 가게가 많았습니다만, 유바소바라고 하는 먹거리를 발견해서,
그 2개의 조합이 궁금해서, 유부 소바 닛코 모미지안이라는 가게에서 먹어보기로 했어요.
나는 따뜻한 유바 메밀 단품을 주문했어요!
900엔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오는 속도도 빨랐어요!
국물은 달고, 국수는 굵고, 이른바 “시골 소바”를 즐길 수있었습니다.
유바는 2개 들어가 있어, 푹신푹신하고 유바와 독특한 식감이 정말 맛있었어요!
유바 외에도 버섯과 스템레타스가 들어있어 먹으면서도질리지 않았습니다.
또, 여성 직원분이 싹싹하고 상냥한 분으로, 혼밥이어도 괜찮은 분위기여서 , 즐겁게 먹을수있었어요!
유바소바 닛코 모미안정 | |
공식 사이트 | https://nikko1.business.site/ |
주소 | 도치기현 닛코시 야스카와초 5-8 |
가는 길 | 닛코 도쇼궁에서 도보 7분 |
문의처 | 0288-54-2145 |
영업 시간 | 11 :30-14:00(월목금 정기휴일) |
13:10 토부 닛코역까지 산책
토부닛코역까지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버스가 늦게 올것같아서, 어쩌피 2.5km로 걸을 수 있는 거리였기 때문에 산책을 하는 겸사겸사 걸어 가기로 했어요.
이렇게 마음대로 계획을 바꿀 수 있는 것이 혼자하는 여행의 좋은 점인거같아요!
이 날은 맑고 산책을 하기에 딱 좋은 날씨여서 걸으면서도 분이 좋았습니다!
30분 정도 걸리지만 , 시간 여유가 있고, 한가로이 햇빛을 만끽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입니다! 산책 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도쇼궁에서 바로 이 주홍색의 다리는 신바시라고 하며,
닛코의 사찰 입구의 상징 이라고 합니다.
카미바시는 오타니강에 걸쳐있는데,이 사진이 바로 오타니강 의 모습입니다.
자연스럽고 아름답네요! 단풍이 피는 시즌은 더욱 더 이쁜거같아요!
조금 걸어서 배가 살짝 꺼졌을때, 푸딩 전문점의 닛코 푸딩테이이라고 하는 가게에 살짝 들러보았어요.
귀여운 디자인과 그 맛으로 닛코 기념품으로 정말 인기가 있어요!
가게 안으로 들어가 보면, 다양한 종류의 푸딩이 쇼케이스에 진열되어있어서
푸딩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정말 행복한 공간이었어요!
뭘 살까 잠시 망설였지만 저는 ‘닛코 클래식 프린(380엔)’을 사보았어요.
부드러운 푸딩과 조금 쓴 소스의 궁합이 정말 최고였어요!
점포 안이나 밖에는 앉아서 먹고 갈수있는 공간이 있으므로, 기념품으로 사가는게 아니더라도 그 자리에서 앉아서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닛코 푸딩테이 닛코 본점 | |
공식 사이트 | http://nikko-pudding.jp |
주소 | 도치기현 닛코시 이시야초 410-7 |
가는 길 | 도부 닛코역 도보 5분 |
문의처 | 0288-25-6186 |
영업 시간 | 10:00 -17:00 (계절에 따라 연장하는 경우도 있음, 휴일은 정해지지않음) |
14:10 토부 닛코 역 출발
다시 토부 닛코역으로 돌아왔습니다! 예정보다는 늦어졌습니다만, 여기에서 기존 철도 노선을 타고 기누가와 온천으로 향했습니다!
사진속 건물 안에 들어가자마자 토부 닛코역 개찰구가 있었어요.
시모이마이치역에서 닛코 기노가와선으로 환승하기 때문에, 일단은 토부 닛코선을 타고 시모이마이치역으로 향합니다.
기차 안은 사진에서 보이는 느낌대로인데요,도쿄에서는 별로 볼수없는 좌석형식을 즐기면서 이동했어요
시모이마이치역에서, SL 전시관·전차대 광장 안내판을 발견했습니다.
지하철 역안에 있어서, 승차권이 있으면 입장할수있는거 같아서 가보았어요.
거기에는 2층에 미니어쳐와 SL 타이쥬의 역사가 적힌 전시실이 있고,
아래로 내려가면 SL 타이쥬가 있었습니다. 새까만색이 아주 멋있었습니다.
시모이마이치역 SL 전시관·전차대 | |
공식 사이트 | https://www.tobu.co.jp/sl/more/tenji-kan/ |
주소 | 도치기현 닛코시 이마이치 1110이마이치 |
가는 길 | 시모이마이치 역 안 |
문의처 | 0288-21-0201 |
영업 시간 | SL 운행일 8 : 45-18 : 00
SL 운행일 이외 10 : 00-16 : 30 |
요금 | 승차권으로 입장 가능 |
14:56 기누가와 온천 역 도착
드디어 기누가와 온천 역에 도착해서 , 우선 기누타테이와 오오츠리바시에 가보기로 했어요.
15:10 기누타테이와 오오츠리 바시
기누타테이와 오오츠리바시는 생각했던것 보다 흔들렸었어요.
바로 아래가 기누가와여서 경치가 멋졌지만, 밑을 내려다보는게 매우 무서웠습니다.
저는 갈시간이 없어서 못 갔지만, 다리를 건너면 전망대나 인연의 종 등의 관광 명소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있는 분은 꼭 가보세요!
기누타테이와 오오츠리 바시 | |
주소 | 도치 현 닛코시 기누가와 온천 오하라 1436 |
가는 길 | 키 누가와 온천 역 도보 13 분 |
요금 | 무료 |
기누가와 온천 역에 돌아오고 나서 약간 시간이 있어서 역 근처에있는 기누타노유라는 족탕에 발을 담가보았어요. 정말 따뜻했고 덕분에 짧은 시간에도 오늘 쌓인 피로를 풀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제 남은 일정은 버스를 타러 가는일만 남아서, 무거운 허리를 이끌면서 버스 승강장으로 향했습니다.
버스 승강장은 키노가와 온천역을 정면에 있는 오른쪽 방향에 있는 버스 승강장으로,
10번 승강장에서 버스를 탈 수 있었습니다.
15:30 버스 기누가와 온천역 출발
돌아가는 길도 오는 길과 같은 타입의 좌석였습니다. 제일 뒷자리에 앉았지만, 다른 자리처럼 좌석을 뒤로 젖칠수있어서 경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좌석 위에는 짐 선반이 있으므로, 기념품으로 짐이 많아져도 괜찮아요!
덜 흔들리기 때문에 안심하고 탈 수 있습니다!
돌아가는길도, 17:00쯤에 하뉴 휴계소에서의 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18:50 버스 도쿄역 니혼바시 출구에 도착
3시간 반 정도로 도쿄역에 도착했습니다. 출발 했던곳과는 다르게,
버스 하차장은 도쿄역의 니혼바시출구이기 때문에 주의하세요!
긴 여행이었지만, 드디어 끝났네요!
끝에
혼자서 간 닛코 · 키노가와 온천 지역 여행기였습니다. 어떠셨나요?
혼자 가는 여행은, 다른 사람을 신경쓰지 않고 원하는대로 좋아하는 돌아다닐수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혼자서 여행을 가본적없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당일치기로 갈 수 있는 닛코는 정말 추천하는 관광지이기 때문에, 꼭 참고해 주세요!
이번에 제가 타본 ‘닛코 기노가와 온천호’의 예약이나 자세한 사항은, 밑에 있는 링크로부터 확인할수 있어요! 꼭 체크해주세요!